日 리메이크 '별그대' 어떨까, 2월 28일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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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일본 리메이크
아마존 프라임 2월 28일 공개
김수현엔 후쿠시 소타, 전지현엔 야마모토 미즈키
아마존 프라임 2월 28일 공개
김수현엔 후쿠시 소타, 전지현엔 야마모토 미즈키

오는 2월 28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별에서 온 그대' 일본판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선보여진 예고편에서 김수현, 전지현이 연기한 도민준, 천송이로 각각 분한 후쿠시 소타, 야마모토 미즈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본래 '별에서 온 그대'는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고, 일본에서 제작 소식을 알려 국내에서도 기대를 모았다.

야마모토 미즈키는 모델 출신으로 인기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 '피치걸', 드라마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퍼펙트 월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세토 코지와 2020년 결혼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