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스피200선물과 미니코스피200선물은 미국 내 투자자 거래가 이뤄지게 된다. 이로 인해 국내 회원사들의 미국 내 여엉ㅂ활동에 대한 규제 안정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소는 “이번 인증 취득은 국내 파생상품 시장이 국제정합성 측면에서 보다 글로벌화됐음을 의미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파생상품 업계의 해외투자자 유치 및 거래 활성화 노력이 보다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