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군이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로스토프 지역의 군용비행장에 헬기를 배치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반대하며 접경지에 10만 명 규모의 병력을 배치하는 등 침공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전례 없는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