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임실 가족실습농장 입주희망자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임실군은 예비 귀농·귀촌이 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가족실습농장에 입주할 희망자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실습농장 거주시설은 가구당 55㎡(약 16평)로 임실읍 정월리에 12세대, 청웅면 구고리에 10세대 등 총 22세대다.
입주자는 가구당 제공되는 100㎡(30평)의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에 참여할 수다.
입주 자격은 신청일 기준 타시도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면 된다.
가족 2인 이상 전입신고가 가능한 세대여야 하며, 가족 수와 관내 농지 구입 여부·귀농 교육 이수 시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가족실습농장 임대료는 월 20만원, 보증금 240만원 가량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3월부터 1년 동안 살아보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가족실습농장 거주시설은 가구당 55㎡(약 16평)로 임실읍 정월리에 12세대, 청웅면 구고리에 10세대 등 총 22세대다.
입주자는 가구당 제공되는 100㎡(30평)의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에 참여할 수다.
입주 자격은 신청일 기준 타시도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1년 이내면 된다.
가족 2인 이상 전입신고가 가능한 세대여야 하며, 가족 수와 관내 농지 구입 여부·귀농 교육 이수 시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가족실습농장 임대료는 월 20만원, 보증금 240만원 가량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3월부터 1년 동안 살아보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