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5% 가까이 급락…11만원대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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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가가 21일 5% 가까이 하락하며 11만원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80% 내린 11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6일(11만8천500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다시 12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기관이 1천269억원을 순매도해 주가를 끌어내렸고, 외국인도 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5.48% 급락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25% 내리면서 업종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1.44% 하락한 7만5천400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80% 내린 11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6일(11만8천500원) 이후 한 달 반 만에 다시 12만원 아래로 내려갔다.
기관이 1천269억원을 순매도해 주가를 끌어내렸고, 외국인도 1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5.48% 급락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25% 내리면서 업종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1.44% 하락한 7만5천400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