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년여 만에 2830선으로 후퇴한 코스피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21 17:19 수정2022.01.22 00: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21일 0.99% 내린 2834.29에 마감했다. 2020년 12월 29일(2820.51)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 들어서만 4.81% 하락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조기 긴축 우려로 나스닥지수가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사진은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800선도 위태…'코스피 혹한기' 시작되나 코스피지수가 반등한 지 하루 만에 하락 전환하면서 2830선까지 떨어졌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주 투매에 장중 미 선물 하락 등의 영향이 컸다... 2 코스피 2,834.29 마감…2020년 12월 이후 최저 미국 반도체 지수 하락·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약 1% 하락코스닥지수는 1.65% 하락코스피가 반등한 지 하루 만에 하락하며 2,830대까지 밀렸다.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39포인트(0.99... 3 2020년 말로 돌아간 코스피…반도체株 '와르르' 무너졌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했다.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장 초반 기술적 반등으로 2% 넘게 상승했다가, 투매 현상이 나타나며 하락전환해 마감한 영향으로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