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서비스, 김준명 사장 선임 강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21 17:34 수정2022.01.22 01:1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항공정비(MRO) 자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김준명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21일 선임했다. 김 사장은 KAEMS 설립 이후 선임된 두 번째 사장이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2018년 7월 출범한 KAEMS는 국내 최초의 정부 지정 MRO 업체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AI "반도체처럼 위성 찍어내 수출할 것" 지난 17일 방문한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센터. 올해 하반기 발사를 앞둔 높이 3m, 무게 500㎏급의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가 서 있었다. 차세대중형위성(중형위성)은 동급 위성 대비 필요한 제작 ... 2 천궁 4조 수출…K방산, 올해 100억弗 뚫는다 LIG넥스원,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방산업체가 잇달아 대규모 수출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K방산’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70억달러(약 8조3500억원)로 당... 3 정부만 바라보던 방산株 KAI…우주 성장株 변신 '카운트다운'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다. 중국의 대표적 방산업체인 중국항공기술은 12배다. 미국과 유럽 방산업체 가운데 PER이 20배가 넘는 곳은 없다. 방산주는 수출이 제한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