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상가주택건물서 불…주민 3명 대피 입력2022.01.21 21:44 수정2022.01.21 21: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7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5층짜리 상가주택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건물 일부를 태운 뒤 25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건물 대부분은 비어있었고, 주택 공간인 5층에 머물던 주민들도 자력으로 대피하거나 소방대원에게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000만원이 9000만원 됐다"…2030 청년들 자산 불린 방법 서울시가 주도하는 청년 재테크 지원 프로그램 서울 영테크에 2년 이상 참여한 청년들의 순자산이 평균 45% 늘고 저축·투자액도 2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2 이틀째 이어진 '눈폭탄'에…항공편 200여편 결항·지연 이틀째 이어진 폭설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8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 중 국내선 28편·국제선 3편 등 31편이 기상 악화를 사... 3 '100억대 횡령·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심사 100억원대 배임과 허위 광고 등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8일 결정된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