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겁나지만…설 준비에 붐비는 전통시장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23 17:22 수정2022.01.24 01: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를 1주일 앞둔 23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이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간 전통시장 주변 도로 483곳에 두 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차례비용, 전통시장 21만원·마트 27만원 올해 설 명절에 6~7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을 차리려면 대형마트에서 27만원, 전통시장에서 21만원가량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 명절과 비교해 2%가량 오른 수준이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5개 권역생... 2 설 차례상 부담 커졌다…대형마트 27만원·전통시장 21만원 올해 설 명절에 6~7인 가족 기준으로 차례상을 차리려면 대형마트에서 27만원, 전통시장에서 21만원 가량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설 명절과 비교해 2% 가량 오른 수준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 3 김장비용 35만~41만원…8% 올랐다 배추값 급등 영향으로 올해 김장비용이 작년보다 5~8% 올랐다.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사면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이 35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물가협회는 지난 15~16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