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1.24 18:09
수정2022.01.25 00:50
지면A28
세종시와 전남 나주시, 충북 진천군 등 3곳의 혁신도시가 정부, 공기업과 손잡고 전기사용 절약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세종시는 24일 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나주시·진천군,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시민연대와 에너지캐시백 시범사업 협약을 맺었다. 에너지캐시백은 사업에 참여한 공동주택 단지가 절약한 전기 사용량을 현금 등으로 돌려받는 보상 프로그램이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