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2023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지열냉난방 시설을 갖춘 임대형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4㏊를 조성해 청년농민(만 18~39세)에게 0.4㏊ 이상 임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