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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저축은행, 남은 홈 경기 수익 아파트 붕괴 피해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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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구팀 광주 연고지 확정 계기로 지역 사회 공헌 활발
    페퍼저축은행, 남은 홈 경기 수익 아파트 붕괴 피해자에 기부
    광주를 연고지로 V리그에 뛰어든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붕괴 사고의 아픔을 나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구단주인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이용섭 광주시장과 통화에서 올 시즌 남은 홈 6경기 수익을 실종자 가족 등 붕괴 사고 피해자를 위해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이사는 전날 광주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참관하고 이튿날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지만 안전 문제 등으로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장인 이 시장은 노사민정 협의회 참석을 위해 광주시청으로 이동해 두 사람의 만남도 성사되지 않았다.

    이 시장에게 위로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장 대표이사는 이어진 통화에서 홈 경기 수익 기부 의사를 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학동 참사 발생 후에도 피해자 지원에 써달라며 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 지사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5월 광주시와 연고지 협약 당시에는 지역 배구 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

    창단 후 첫 승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13일 경기 입장 수익 1천800만원을 유소년 배구 발전 지원금으로 2개 초등학교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으며 광주전남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총 2억5천만원의 '희망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붕괴 사고 수습에 집중하느라 배구계 축제인 올스타전에는 관심을 두지 못했다"며 "페퍼저축은행이 동계 스포츠 불모지였던 광주 시민에게 배구의 매력을 알리고, 배구계 지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 아픔 공유에도 앞장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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