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바이오, 인천대와 면역항암제 개발 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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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선도물질 발굴 계획
제이엘케이바이오는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제이엘케이바이오는 올 상반기 중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회사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딥히츠’와 안순길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 교수의 경험을 접목해서다.
제이엘케이바이오는 현재 ‘AIDO’(AI-Driven Open innovation)라는 새로운 사업 플랫폼을 통해 국립암센터 한국화학연구소와 항암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안 교수는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가로 당뇨병 치료제와 항암제 등 여러 건의 신약후보물질을 산업체에 기술이전했다는 설명이다.
황현준 제이엘케이바이오 대표는 “안 교수와의 협력으로 제이엘케이바이오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 신약개발의 방향을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면역항암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 혹은 전통적인 방식의 신약개발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바이오는 제이엘케이의 자회사다. 제이엘케이가 지분 78%를 보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이번 계약으로 제이엘케이바이오는 올 상반기 중 면역항암제 선도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회사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딥히츠’와 안순길 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 교수의 경험을 접목해서다.
제이엘케이바이오는 현재 ‘AIDO’(AI-Driven Open innovation)라는 새로운 사업 플랫폼을 통해 국립암센터 한국화학연구소와 항암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안 교수는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가로 당뇨병 치료제와 항암제 등 여러 건의 신약후보물질을 산업체에 기술이전했다는 설명이다.
황현준 제이엘케이바이오 대표는 “안 교수와의 협력으로 제이엘케이바이오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 신약개발의 방향을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면역항암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 혹은 전통적인 방식의 신약개발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바이오는 제이엘케이의 자회사다. 제이엘케이가 지분 78%를 보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