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전미도·김지현 화사한 미소, '서른, 아홉' 동갑내기 나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른, 아홉' 제작진 "순식간에 몰입하는 배우들"
메인 포스터 공개, 단단한 우정 '눈길'
메인 포스터 공개, 단단한 우정 '눈길'
'서른, 아홉'을 함께하는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꽃처럼 화사한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의 모습을 담겨 있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포스터에는 머리에 화관을 쓴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흩날리는 꽃잎들이 그녀들을 감싸고 따스한 저녁노을 햇살이 비추며 '서른, 아홉'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친애'하는 우리의 그날들"이라는 카피 문구에서는 세 사람의 깊고 단단한 우정의 크기를 엿볼 수 있다. 오랜 세월, 서로의 삶을 끈덕지게 참견하며 함께 있을 때 더없이 행복하고 두려움 없던 그녀들의 우정이란 얼마나 귀하고 눈부실지, 일상이 궁금해지는 터.
이렇듯 '서른, 아홉'은 열여덟 살에 처음 만나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서른아홉 살 세 여자를 비추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가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기대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상황.
'서른, 아홉' 제작진은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연기에 현장은 매 순간 배우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다. 모두를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 합이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서른, 아홉'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2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꽃처럼 화사한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의 모습을 담겨 있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포스터에는 머리에 화관을 쓴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흩날리는 꽃잎들이 그녀들을 감싸고 따스한 저녁노을 햇살이 비추며 '서른, 아홉'만의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친애'하는 우리의 그날들"이라는 카피 문구에서는 세 사람의 깊고 단단한 우정의 크기를 엿볼 수 있다. 오랜 세월, 서로의 삶을 끈덕지게 참견하며 함께 있을 때 더없이 행복하고 두려움 없던 그녀들의 우정이란 얼마나 귀하고 눈부실지, 일상이 궁금해지는 터.
이렇듯 '서른, 아홉'은 열여덟 살에 처음 만나 20년 넘게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서른아홉 살 세 여자를 비추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가 열띤 반응을 얻으며 기대의 목소리도 높아지는 상황.
'서른, 아홉' 제작진은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연기에 현장은 매 순간 배우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것 같다. 모두를 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 합이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소중한 사람의 존재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서른, 아홉'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2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