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물렀거라”…광화문 문배도 공개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26 17:45 수정2022.01.26 23:5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문배도(門排圖) 공개 행사를 열었다. 문배도는 정월 초하루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궁궐 정문에 붙이는 그림이다. 시민들이 광화문에 걸린 문배도를 쳐다보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숭례문 후문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2일 숭례문의 후문을 개방했다. 숭례문의 보호를 위해 그동안 정문만 개방했으나 이날부터 남대문시장과 가까운 후문도 추가로 개방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숭례문 정문과 후문... 2 "코로나19 물렀거라" 광화문에 '문배도' 붙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11일부터 광화문에 금갑장군(황금빛 갑옷을 입은 장군)이 그려진 문배도(門排圖)를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신년을 맞아 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극복을 기원하는... 3 40주년 한국문화재재단, 온정 나눔 행사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 등에 음식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2일 열었다. 한국의집에서 만든 호박죽 800개와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