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워드로스 WHO사무총장 연임 유력 입력2022.01.26 17:33 수정2022.01.26 23:3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사진) 임기가 2027년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에 따르면 WHO 이사회는 25일(현지시간) 사무총장 후보 지명을 위한 비밀 투표에서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단독 후보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의 연임이 유력시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는 “지난 5년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이 전투를 계속할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가격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최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1... 2 WHO "코로나19 백신 후보 100개 이상…1년 내 개발될 것"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5일(현지시간) "WHO에 100개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군이 있고 1년 안에 개발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테워드... 3 WHO "트럼프 편지 보는 중"…美 자금 끊기면 취약국 지원 우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낸 '경고 서한'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20일(현지시간) 오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