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인공지능(AI) 스쿨’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에는 ‘AI 서비스 개발자’, ‘AI 초급 개발자’ 외에 ‘AI 프로덕트 마케터’ 과정을 신설했다. 기업 수요를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