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금리인상 예고에 뉴욕증시 하락…다우 0.4%↓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예고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64포인트(0.38%) 내린 34,168.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4,349.93으로 6.52포인트(0.15%) 하락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2포인트(0.02%) 오른 13,542.12에 장을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종료 직후 500포인트 이상 치솟았던 다우 지수는 이후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언급한 직후 하락 반전했다.
/연합뉴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64포인트(0.38%) 내린 34,168.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4,349.93으로 6.52포인트(0.15%) 하락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2포인트(0.02%) 오른 13,542.12에 장을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종료 직후 500포인트 이상 치솟았던 다우 지수는 이후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언급한 직후 하락 반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