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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정경유착 냄새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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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백현동·성남FC 의혹 모두 특검 도입해야"
    김기현, 성남FC 후원금 의혹에 "정경유착 냄새 물씬"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기업들에 성남FC 광고비를 내게 했다는 의혹과 관련, "이 후보와 재벌가의 정경유착 냄새가 물씬 풍긴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왜 이재명의 성남시에만 이런 특혜와 불공정 시비가 끊이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울산시장을 지낸 김 원내대표는 "저도 지방행정을 담당했지만 이렇게 터무니없이 재벌에게 마구잡이로 특혜를 준 사례를 본 적 없다"며 "이런 못된 짓은 상상조차 못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보면 이 사안은 뇌물이라고 볼 소지가 매우 농후하다"며 "검찰과 경찰이 덮는다고 해서 (의혹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 주위에는 왜 이렇게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비리 의혹이 우글거리느냐"며 "이 후보가 국민 앞에 나와 소상히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장동·백현동 개발·성남FC 의혹 모두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성남FC 의혹과 관련해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하영 성남지청 차장검사의) 정당한 수사 요구를 묵살한 의혹도 특검에 의해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지난 25일 "이 후보가 성남시장일 때 3천5평의 병원 부지를 상업 용지로 용도변경 해주면서 기부채납 비율도 겨우 10% 낮추는 방식으로 두산그룹에 특혜를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두산그룹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두산건설이 2015년부터 2년간 성남FC에 후원금 42억원을 후원했다고 하는데, 특혜를 준 것 사이에 대가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강한 의심을 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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