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이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가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한국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반하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NSC 결과 발표 보도자료에서도 북한의 행위를 '도발'로 규정해 규탄하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발사는 새해 들어 북한의 6번째 무력 시위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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