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오후 4시까지 521명 확진…포항 117명, 구미 88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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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일일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5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포항 117명, 구미 88명, 경산 82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40명, 김천 28명, 영주 22명, 영천 11명 등이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최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5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포항 117명, 구미 88명, 경산 82명, 안동 52명, 경주 43명, 칠곡 40명, 김천 28명, 영주 22명, 영천 11명 등이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최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