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장에 유자효 시인 입력2022.01.27 18:08 수정2022.01.27 23:4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시인협회는 제44대 회장에 유자효 시인(사진)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자효 시인은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1972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했다. 정지용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받았으며 2010년부터 지용회 회장을 맡아 정지용문학상을 주관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27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했다. 팍스로비드는 알약 형태의... 2 배우 강석우, 6년 진행 라디오 하차 이유가…"백신 부작용 시력 이상" 배우 강석우가 6년간 진행했던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강석우는 27일 방송된 CBS 라디오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통해 이날 방송이 자신이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3 한국시인협회상에 이태수 '유리창 이쪽' 한국시인협회는 올해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작으로 이태수 시인(사진)의 시집 《유리창 이쪽》을 선정했다. 젊은 시인상 수상작에는 이병일 시집 《나무는 나무를》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7일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