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병해충 막는 '생물농약' 특허 입력2022.01.27 18:17 수정2022.01.28 00:11 지면A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업기술사가 발명한 식물병 및 병원균 방제용 미생물 ‘BM2021’이 특허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작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균주에 대한 항진균을 활성화하고, 진균성 병원균 방제에 효능을 지닌 생물 농약이다. 부산 강서구 일대의 전염성 병해충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400억 들여 산단 확 바꾼다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진주상평산업단지 등 경남지역 7개 산단이 재단장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경상남도는 올해 창원국가산단 등 7개 노후 산단에 437억원(국비 180억원, 지방비 252억원, 민간 5억원)을 투입해 경쟁... 2 포항시, 글로벌 창업 기획사와 ESG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포항시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포항시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인 스파크랩과 한동대, UNAI(유엔아카데미) 한국협의회... 3 대구 "K-2 군공항 이전하면 도시개발 활성화" K-2 군공항이 이전할 경우 대구의 주거·상업·공업지역 약 38㎢가 높이제한 없이 개발 가능해져 대구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대구시는 그간 K-2 군공항으로 인해 받아온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