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해군 훈련병들, 설 연휴에도 '구슬땀'…"강한 수병될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군 훈련병들, 설 연휴에도 '구슬땀'…"강한 수병될것"
    해군 훈련병들이 설 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기초군사훈련을 진행 중이다.

    28일 해군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기수로 지난 3일 입영한 해군병 680기 870여 명의 훈련병은 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묵묵히 수병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 진해의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진행되는 기초군사훈련은 입영주 1주, 군인화 3주, 해군화 2주 등 총 6주간 진행되는데, 현재 군인화 과정 마지막 3주차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군인화 과정은 많은 체력이 요구돼 가장 힘든 과정으로 훈련병들은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전투기술 및 해상생존을 집중적으로 연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군 훈련병들은 사격, 화생방, 유격훈련 등을 실시하며 강인한 군인정신을 함양하게 된다.

    수영훈련도 부대 내 전투수영 훈련장에서 실시된다.

    개인별 수영 능력에 따라 기초영법을 배우고, 이후에는 유사시 탈출 상황에 대비한 비상 이함훈련, 구명정 탑승, 수난자 구조훈련이 이어진다.

    전투수영 훈련을 통해 훈련병들은 해상에서의 생존능력을 높이게 된다.

    군인화 과정을 마친 훈련병들은 설 연휴 이후에 진행되는 2주간의 해군화 과정을 끝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무리한다.

    해군화 과정에서는 함상 생활에 필요한 각종 교육을 받고 선배 수병들이 일일 교관으로 나서 군 생활 노하우를 전수한다.

    해군 훈련병들, 설 연휴에도 '구슬땀'…"강한 수병될것"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해군병 680기 훈련병들은 다음 달 11일 수료 후 정식으로 수병이 돼 자대에 배치된다.

    신재훈(23) 훈련병은 "설을 앞두고 가족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동기들과 훈련받으며 한층 더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며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與 "23일 이혜훈 청문회, 野와 최종 합의"

      與 "23일 이혜훈 청문회, 野와 최종 합의"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우크라 생포 북한군 "한국 가고 싶다"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러시아를 돕기 위해 투입된 북한의 '그림자 부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러시아와 북한은 처음 이를 부인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 포로를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025년 4월 북한군의 파병을 공식 인정했다. 최소 1만명 이상 파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전투부대는 국제무대에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우크라이나군은 은밀히 우회해 습격을 반복하는 북한군을 두고 "계속 밀고 들어오는 생명력 있는 병력 같았다"고 증언했다.전투 투입 전 함께 훈련을 받았던 러시아군 포로들 역시 북한군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들은 "북한군은 마치 터미네이터처럼 용감하고 강인했으며, 쿠르스크 전투에서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우크라이나의 핵심 관계자들은 이번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정예 부대라는 데 공통된 평가를 내놓았다. 그리고 '현대전 경험 축적'이 북한군 파병의 진짜 목적이라고 지목했다. 주목할 점은 전투가 거듭될수록 북한군의 전투 방식 역시 변화했다는 사실이다. 참전 초기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희생됐던 북한군은 점차 전술을 보완했고, 그 결과 북한군의 투입은 러시아 푸틴 정권에게 '신의 한 수'가 됐다는 평가마저 나왔다.1만명이 넘는 병력이 전장에 투입됐지만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는 단 두 명뿐이다. 그만큼 북한군은 필사적으로 싸웠다는 후문이다.인터뷰에 응한 북한군 포로 리모(27세)씨와 백모(22세)씨는 우크라이나 현지 수감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

    3. 3

      송언석 "기업들 죽어나고 있는데…고환율 근본 대책 필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화려한 말 잔치뿐"이라며 "지금 기업들은 죽어 나가고 있는데 (고환율에 대해) 아무 대책이 없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올린 글에서 "고환율이 뉴노멀? 대출 중독에서 못 벗어나겠다는 뜻"이라며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의 역대급 삼고(三高)다. 빚내서 돈 풀어서 그렇다"고 지적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으로 대변되는 기업 발목 잡는 법안을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하면서 성장을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뉴욕주립대 경제학 석·박사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을 지낸 송 원내대표는 선심성 정책과 반기업 정책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이 투자를 잘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규제를 완화해 주고 이윤 창출 동기와 기회를 만들어 주면은 자동적으로 투자가 일어나고 일자리가 생기고 성장이 일어난다"며 "성장을 제대로 하려면 기업을 북돋아 주는 정책을 펼쳐야 할 텐데 정부에서 재정 지원을 조금 늘린다고 성장이 이뤄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특히 그는 “이 대통령의 ‘정부가 시장을 이길 수도 없지만, 시장이 정부를 이길 수도 없다’는 발언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며 “한마디로 ‘시장은 정부에 대해서 덤벼들지 말라’는 뜻 아니냐. 그런 생각이 바로 전체주의”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문제와 지역 보상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