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판교점 4층에서 한남동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드페리도넛은 쫀득한 식감과 속이 꽉 찬 필링이 특징으로 SNS에서 MZ세대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넛 10여종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우유크림도넛브래드(3,300원), 크림브륄레(3,700원), 버터피스타치오(5,000원) 등이 있다.
(인터파크트리플=2024/11/21/목)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이 대만관광청과 함께 대만을 대표하는 휴양 도시 이란(宜蘭)을 알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5명에게는 여행 지원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이란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온천이 분포했으며, 12~1월 기온 평균 20도 안팎으로 겨울에 즐기기 좋은 휴양지다. 올해 겨울 휴가로 떠나기에 적합하다. 타이베이에서 약 1~2시간 거리로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어 타이베이 여행 중 당일치기 관광지로 적합하다. 대만 전통 타로 아이스크림인 ‘워터우빙’과 현지인들도 찾아먹는 오리구이 ‘잉타오야’ 등 이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만 대표 음식도 유명하다. 특히 이란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고급 위스키 브랜드 ‘카발란’의 양조장이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트리플 서포터즈는 대만 힐링 여행지 이란을 여행하고, 후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여행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트리플 앱에도 여행 장소 리뷰를 남기면 된다. 서포터즈 지원은 다음 달 2일까지 트리플 앱을 통해 진행한다. 12월 11일부터 30일까지 대만 이란 여행을 계획 중인 트리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이란 전통문화예술원’, ‘카발란 위스키 양조장’, ‘자오시 온천 공원’, ‘구이산 섬’, ‘이란 온천 호텔’ 등 필수 여행지를 포함해 트리플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해당 일정 링크를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대만 이란은 자연 경관 관광은 물론,
한국인이 N차 해외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 곳은 전체 N차 여행객의 절반 이상을 불러모으며 높은 일본 여행의 인기를 보여줬다. 19일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많은 트리플 유저들이 2회 이상 방문한 해외여행지는 오사카였다. 전체 N차 여행자 가운데 18.6%가 오사카를 2회 이상 방문했다.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16.6%), 도쿄(15.2%), 방콕(7.9%), 다낭(6.3%) 등이 뒤를 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의 대도시 세 곳이 전체 N차 여행지의 50.4%를 차지했다. 한 도시를 2회 이상 찾는 여행자가 많다는 것은 접근성이 좋고 여행 콘텐츠가 풍부하며, 만족감이 크다는 의미다. 트리플 유저들이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였고, 가장 많이 방문한 맛집은 후쿠오카의 이치란 본사 총본점, 베이커리는 도쿄의 판 메종이었다. 이어 타이베이(5.4%), 홍콩(3.2%), 삿포로(2.1%), 파리(2.0%), 나트랑(1.9%) 등도 인기 N차 여행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3회 이상 방문 도시 순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쿠오카(22.6%), 도쿄(19.4%), 오사카(18.0%), 방콕(9.3%), 타이베이(4.4%) 순이다. 국내 여행지에서는 제주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다. 제주를 2회 이상 방문한 여행자는 전체 N차 여행자 가운데 72.9%를 차지했다. 이어 강릉·속초(10.0%), 부산(8.7%), 통영·거제·남해(2.2%), 경주(1.6%) 순이었다. 3회 이상 방문은 제주(81.3%), 강릉·속초(8.5%), 부산(6.1%), 통영·거제·남해(1.6%), 경주(0.7%)가 톱5에 꼽혔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지난 9월까지 트리플에서 여행 일정을 생
최근 삼대 가족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으로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가 인기몰이 중이다. 숙박, 식사 및 음료,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휴양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제공해서다. 잦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하기에 적합한 데다, 어른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있어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18일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삼대 가족 해외여행 패키지로 주목받는 ‘올 인클루시브’ 상품 2종을 추천한다.사이판과 나트랑은 삼대 가족이 선호하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인기 여행지다. 비행 시간이 5시간 이내라 유소아와 6070세대 부모님이 함께 이동하기에 부담이 적다.인터파크 투어의 ‘사이판 4박 5일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전 일정을 5성급 ‘켄싱턴호텔 사이판’에서 보내며 호텔식 식사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상품에 프리미어디럭스룸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포함돼 프리미어디럭스룸 이용 시에만 누릴 수 있는 인피니티풀과 ‘켄싱턴 모먼트’ 서비스를 1일 1회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모먼트’는 스타라이트(별빛투어), 애프터눈티, 칠링(샤르퀴트리&와인세트)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레저 전문가팀, ‘케니’가 동행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스노클링, 패들보드 등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는 물론, 트램폴린, 클라이밍, 포켓볼 등 실내 스포츠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나트랑 3박 5일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셀렉텀 노아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2000평 규모의 워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