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28일 7년 만 '뮤직뱅크' 출격…음악방송 활동 시동


가수 김용준이 음악방송 활동 시동을 건다.

김용준은 2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 무대를 선보인다.

'이쁘지나 말지'는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곡으로,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짝사랑의 안타까움을 표현한 가사와 달리 미디엄 템포의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가 만난 '이쁘지나 말지'는 '짝사랑러'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한 짝사랑 공감 힐링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용준은 '뮤직뱅크'에서 독보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쁘지나 말지'를 통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준의 대체불가한 미성이 짝사랑의 애절함을 더욱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보컬 장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려 열띤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김용준이 지난 2015년 8월 SG워너비 '가슴 뛰도록' 활동 이후 약 7년 만에 '뮤직뱅크'에 돌아오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모든 '짝사랑러'의 감성을 자극할 김용준의 첫 솔로곡 '이쁘지나 말지' 무대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