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 총리, 양주 토사 매몰사고에 "모든 조치 강구"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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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날 오전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소방청장, 국토부 장관,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 이 같은 내용의 긴급지시를 내렸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에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 및 구조대원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전 10시 8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는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 뚫는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구조견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 중이다.
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