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려간다"…비트코인, 4500만원대 후반으로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7% 하락한 459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6% 내린 4591만9000원에 거래됐다.
미국 중앙은행(Fed)가 올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급락했다. 지난 24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87만1000원까지 하락하면서, 지난해 7월 26일(4086만4000원)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4700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이날 다시 하락하면서 4500만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같은 기간 약 3.0% 하락한 3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7% 하락한 459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6% 내린 4591만9000원에 거래됐다.
미국 중앙은행(Fed)가 올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급락했다. 지난 24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87만1000원까지 하락하면서, 지난해 7월 26일(4086만4000원)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4700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이날 다시 하락하면서 4500만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같은 기간 약 3.0% 하락한 3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가상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