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스크 쓰고 경복궁 나들이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02 17:41 수정2022.02.03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명절 이동량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방역당국은 예상했다. 1일 신규 확진자는 2만27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귀성 행렬에 아침부터 고속도로 곳곳 정체…"낮 12~1시 절정" 설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 부근∼목천 8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nbs... 2 문대통령 "어느덧 봄 멀지 않아…소중한 일상 빨리 돌아올 것" 문재인 대통령이 "어느덧 봄이 멀지 않았다"며 "우리는 웅크리며 기운을 모으는 호랑이처럼 힘껏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31일 공개한 설 인사 영상에서 "함께 맞이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끝까지 ... 3 "연차순으로 연가 쓰니까…" 설 맞는 일선 경찰의 푸념 [이슈+] "올 설에 어디 가느냐고요? 지난해에도 고향 못 내려갔는데요?"많은 시민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제각각 계획을 짜느라 바쁘지만, 이 모든 게 소위 '다른 세상 이야기'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