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28개 지원사업(774억원 규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는 신용회복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취업과 창업 활동비, 복지비(100만원), 월세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청년정책 플랫폼에 일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