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U·영국 금리결정 앞두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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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유럽과 영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22% 오른 7,115.27,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63% 상승한 7,583.0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4% 높은 15,640.71로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06% 내린 4,222.05로 종료했다.
이날 증시는 작년 4분기 실적 호조와 인수합병(M&A)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프랑스의 IT 서비스 그룹인 아토스(Atos)는 8% 뛰었다.
탈레스(Thales)가 아토스의 사이버보안 자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그러나 점차 금리로 관심이 쏠리면서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고 AFP는 전했다.
금융시장에서는 3일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를 동결하고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최근 높은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0.22% 오른 7,115.27,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63% 상승한 7,583.0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4% 높은 15,640.71로 각각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06% 내린 4,222.05로 종료했다.
이날 증시는 작년 4분기 실적 호조와 인수합병(M&A)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프랑스의 IT 서비스 그룹인 아토스(Atos)는 8% 뛰었다.
탈레스(Thales)가 아토스의 사이버보안 자회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그러나 점차 금리로 관심이 쏠리면서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고 AFP는 전했다.
금융시장에서는 3일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를 동결하고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최근 높은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