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 제21회 짚풀공예전 작품 전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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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역사박물관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21회 짚풀 공예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전국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짚풀공예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 전통 생활공예인 짚풀공예 기능을 전승하고 농한기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응모 분야는 전통 부문과 창작 부문으로 구분한다.
전통 부문은 의식주 관련 전통 생활용품을 소재로 하고, 창작 부문은 전통 천연 재료(짚, 나무, 한지 등)를 사용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응모자는 원주시 역사박물관으로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를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33-737-4373)에 문의하면 된다.
작년에 개최한 제20회 공모전에서는 56명의 응모자가 9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특별 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전통과 생활 속 멋을 선보였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짚풀공예 기능의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계승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짚풀공예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 전통 생활공예인 짚풀공예 기능을 전승하고 농한기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응모 분야는 전통 부문과 창작 부문으로 구분한다.
전통 부문은 의식주 관련 전통 생활용품을 소재로 하고, 창작 부문은 전통 천연 재료(짚, 나무, 한지 등)를 사용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응모자는 원주시 역사박물관으로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를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33-737-4373)에 문의하면 된다.
작년에 개최한 제20회 공모전에서는 56명의 응모자가 9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특별 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전통과 생활 속 멋을 선보였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짚풀공예 기능의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계승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