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쿠팡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고객 선호도 투표를 진행해 쿠팡과 협업하는 강소기업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캠페인 첫번째 상품은 화장솜이다. 고객 선호도 투표 후보 상품은 ‘쿠팡 뷰티데이터랩’에서 데이터 분석을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세 가지 종류 중 투표를 통해 최종 출시될 제품이 결정되면 미용소품 전문업체인 신세대가 제품을 생산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 뷰티데이터랩을 통해 1년간 뷰티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판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