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百, 오브제 전시 “유명 미술품 다 모았다” 입력2022.02.03 17:46 수정2022.02.04 01:38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 미술품과 오브제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장 디자인 아트’ 행사가 열린다.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입술 소파로 유명한 구프람의 ‘보카 소파’, 다니엘 야삼의 ‘블랙 브로큰미러’, 손현욱 작가의 ‘숨겨진 31개의 사랑’ 등 국내외 유명 작가 17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리 초코' 여기서 사세요"…편의점, 굿즈·경품 걸고 라방까지 밸런타인데이(2월14일)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가가 일제히 공략 채비에 나섰다. 특히 편의점은 이성적인 호감 대신 가벼운 선물로 전달하는 이른바 '의리 초콜릿'의 주요 구입처인 만큼 팔을 걷어붙... 2 150만원 밥그릇에 호텔 스파까지…"우리 애는 소중하니까요" # 배우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가 입은 코트는 '펜디' 제품이었다. 루비가 밟고 서 있는 이동가방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이었다. 코트는 57만원, 가방은 325만원으로 두 제품의 가격을 합하면 ... 3 GS리테일, 절대강자 없는 퀵커머스 잡는다 GS리테일은 유통업계에서 4위에 머물러 있다. 2005년 유통 전문기업으로 독립한 이후 아직 ‘빅3’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백화점은 롯데쇼핑이 선점했고, 대형마트는 신세계그룹 차지였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