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단기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희망적금’ 참가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근로와 저축을 연계해 아르바이트, 인턴, 2년 미만 단기계약직 등 저소득 단기근로 청년이 6개월 동안 일하면서 60만원을 저축하면 대구시가 18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총 24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