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2년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11만1500대 이상의 신규 가입을 목표로 3개 분야, 14개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작년 말 기준 승용차 11만 대가 가입했다.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과 자동차세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