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 '폐쇄 루프'(외부 세계와 차단한 대회 관계자의 생활 및 이동 공간) 안에서 각각 실시한 코로나19 핵산(PCR) 검사 결과,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선수단 관계자 중 9명, 취재진 등 기타 대회 관계자 12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달 23일부터 개막 전날인 3일까지 대회 관계자 누적 확진 사례는 총 308건이 됐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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