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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 개최…알펜시아·레고랜드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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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시아 매각 점검…레고랜드 교통대란 우려 속 대책질의 집중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강원도의회 제306회 임시회에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과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 대책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 개최…알펜시아·레고랜드 쟁점
    강원도의회는 7∼17일 11일간 임시회를 열고 올해 강원도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안건을 심의·처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2건, 규칙안 2건, 건의안 3건, 동의안 3건 기타 2건 등 42건의 안건이 처리한다.

    특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도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피해자 등의 명예 회복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 설과 추석 명절 농축수산 선물 가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는 '강원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개정안'도 논의한다.

    이 조례안은 지난해 국무회의를 통과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강원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 개최…알펜시아·레고랜드 쟁점
    이와 함께 입찰 담합 의혹을 받는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문제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알펜시아리조트는 오는 18일 잔금 납부 등 최종 매각을 앞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을 주도한 강원도개발공사(이하 강개공)에 대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 의혹을 받는 강개공 임원의 고발 및 과태료 부과 요구 건이 상임위원회에 상정될지도 주목받는다.

    내달 26일 준공식을 앞둔 춘천 중도(하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대한 강원도 차원의 교통 대책 질의도 집중될 것으로 전망한다.

    5월 5일 정식 개장하는 레고랜드는 의암호 내 섬에 건설한 세계 유일의 테마파크지만, 역설적으로 섬에 지어진 탓에 테마파크 진입로가 왕복 4차로 교량뿐인 말 그대로 '외통수'여서 극심한 교통혼잡을 우려한다.

    강원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 개최…알펜시아·레고랜드 쟁점
    이 밖에 국보 제124호 강릉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 제자리 찾기 건의안, 강원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변경 설정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한 안건은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한다.

    이어 제1차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를 열어 주요 활동 내용과 업무 추진 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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