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최근 확대·이전한 경기 성남 분당 판교사무소 주최로 오는 9일 ‘규제 시험대에서의 생존전략’ 웨비나를 연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이 국내외 시장에 미치는 영향, 빅테크 기업이 알아야 할 최근 공정거래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혁신기업들이 최근 변화한 규제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지 살펴본다. 태평양 판교사무소는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혁신기업을 상대로 한 웨비나 시리즈를 연달아 진행할 방침이다. 다음달에는 노동 분야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 계획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