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관령눈꽃축제 취소됐지만…눈 호랑이와 찰칵 입력2022.02.06 17:32 수정2022.02.07 01:2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으로 만든 호랑이 조각상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당초 이곳에서 지난 4일부터 ‘제29회 대관령눈꽃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대한 백색 능선따라 자박자박…하늘 맞닿은 雪國이 열린다 “국경의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일본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작 ‘설국’의 첫 구절입니다. 발왕산 주목을 보러 가는 길, 문막을 지날 때부터 눈발이 굵어지기... 2 대관령·칠보산·남해편백·화문산…초록빛 힐링 공간 휴양림서 '숲콕' 자연휴양림은 심신이 지친 현대인에게 숲을 통해 휴식과 안정을 제공하는 국민이 행복한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휴식과 함께 캠핑, 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3 산림청, 2024년까지 대관령에 숲길 조성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024년까지 90억원을 투입해 강원 대관령에 숲길을 조성한다고 17일 발표했다.대관령에는 현재 12개 노선 약 103㎞의 숲길이 있지만 각각으로 지정·고시돼 관리하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