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의 인생라면은 '틈새라면'…노제와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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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제품 패키지 전면에 이미지도 배치
![팔도는 틈새라면의 브랜드 모델로 가상인간(버추얼 휴먼) 로지를 기용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팔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01.28805422.1.jpg)
팔도는 틈새라면의 브랜드 모델로 가상인간(버추얼 휴먼) 로지를 기용했다고 7일 밝혔다.
팔도는 로지와 협업해 틈새라면 요리법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 슬로건도 로지의 본명(오로지)를 활용한 ‘어느 틈새! 오로지 틈새’로 제시했다.
또한 로지는 수출용 제품 패키지 모델로도 활약한다. 해외에서도 매운맛 라면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미국, 캐나다, 태국 등 총 40개국에 수출되는 제품 전면에 로지 이미지를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팔도는 틈새라면의 브랜드 모델로 가상인간(버추얼 휴먼) 로지를 기용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팔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01.28805423.1.jpg)
매운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라면 업체들은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인물을 광고 모델로 배치하는 분위기다. 앞서 오뚜기의 '열라면'은 여성 댄서들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노제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사진=열라면 광고 유튜브 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01.28009414.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