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얼마에요-비영리' 솔루션 GS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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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
"공공시장으로 상업 영역 확정"
"공공시장으로 상업 영역 확정"
![아이퀘스트, '얼마에요-비영리' 솔루션 GS 1등급 획득](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01.28809416.1.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진행하는 GS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를 기반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등을 평가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GS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행정 및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 및 운영 시 우선 도입대상으로 지정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GS인증 1등급을 받은 '얼마에요-비영리'는 협회, 공공부문, NGO, 시민단체 등 다양한 비영리 법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회계관리 솔루션이다. 특허 받은 인공지능 자동회계처리 기술을 통해 회계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얼마에요의 간편한 입력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얼마에요-비영리 솔루션은 단체별로 사용하는 회계계정과목이 달라 단체 성격에 맞춰 전용계정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과 한국 회계기준원이 발표한 비영리 조직회계기준에 맞춘 운영성과표, 수지결산서 등의 비영리 전용 결산서 및 보고서 제공 기능도 제공된다.
비영리단체는 예산 현황을 다양한 보고서로 확인해 자금운영을 계획적으로 집행할 수 있으며, 각종 지원금이나 회비 등 회원 관리도 쉽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얼마에요-비영리를 필두로 공공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얼마에요-비영리 솔루션과 전담 상담 지원 등으로 회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들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