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총 937억원을 투입해 73개 청년정책 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일자리(35개 사업) △주거(6개) △교육(5개) △복지·문화(16개) △참여·권리(11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