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청년의 중소기업 장기 재직을 독려하기 위해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 카드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소재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18~34세 청년에게 1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 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