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민정, 넘어지며 쇼트트랙 500m 준결승 진출 실패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2.07 20:51 수정2022.02.07 2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사흘째인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서 넘어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쇼트트랙 5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최민정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경기 도중 미끄러지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 인해 각 조 2위까지 오르는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피겨 천재 소녀, 금메달 따고도 '울상'…왜? 러시아의 ‘피겨 천재’로 불리는 카밀라 발리예바(16)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넘어졌는데도 2위와 30점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금메달을 확정했다.발... 2 [월드&포토] 연기 중 '꽈당' 中 피겨대표 폭풍비난에 눈물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아버지의 나라인 중국 대표로 나선 선수가 대회 초반 관심을 모았습니다.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19살의 중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 주이(朱易)입니다.주이는 6일 밤 열... 3 '배추보이' 이상호 금빛 출격 8일은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 역사를 쓰는 날이 될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의 ‘배추보이’ 이상호(27·사진)가 스노보드에서 설상 경기 최초의 금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