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까지 보인다"…크래프톤, 초현실 가상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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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은 이날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상 인간의 얼굴이 담긴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자사 버추얼 휴먼이 모션 캡처 기술을 바탕으로 생생한 동작, 동공 움직임, 다채로운 표정 연기, 피부의 솜털 표현 등 실제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신석진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총괄은 “크래프톤의 버추얼 휴먼은 하이퍼 리얼리즘 기술력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콘텐츠”라며 “크래프톤은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는 등 단계적으로 인터랙티브 버추얼 월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