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백혈병 환아에 2억원 기부 입력2022.02.08 17:56 수정2022.02.09 00:0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심(대표 박준·오른쪽)은 8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맺고 2억원 상당의 백산수와 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백산수는 320명의 소아암 환아 가정에 매달 배달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심, 백혈병 환아에 2억 원 현금ㆍ물품 기부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에 힘을 더한다. 농심은 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맺고 연간 총 2억 원 상당의 현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농심은 지난해 판매했던 백산수 한... 2 음료·식품株, 하락장 방어주 역할 '톡톡' 음료·식품주가 하락장에서 방어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원자재 가격 급등 및 운임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며 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졌다. 이후 식품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 3 '신상 불닭' 잘 팔릴까…크라우드펀딩에 물어봐 크라우드펀딩이 식품업계의 신상품 ‘테스트 베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자금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1인 창업자의 자금 마련 창구로 활용됐으나 최근에는 기업들이 신제품을 정식으로 선보이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