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한국 쇼트트랙 판정 제소, 대선용 화풀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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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 제소에도 자신감 내비쳐…"합리적 의심의 이유나 증거가 없다"

중국 현지 매체인 시나스포츠는 8일 '한국은 CAS 소송으로 맞서려고 한다'는 제목의 기사로 대한체육회와 한국 선수단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 측의 CAS 제소를 두고 오는 3월 대선 정국을 앞둔 한국의 '민심 달래기' 카드라는 정치적인 해석까지 내놓았다. 시나스포츠는 "한국이 대선을 겨냥해 국내 유권자의 화풀이를 위한 '제스처'로 CAS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