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반짝이 소재 빈폴키즈 책가방 '초등생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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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반짝이 소재 빈폴키즈 책가방 '초등생 잇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AA.28819781.1.jpg)
이 책가방은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토끼 캐릭터 ‘빙키’를 활용한 디자인에 무지개 원단과 반짝거리는 얇은 장식을 추가했다.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는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해 크기는 키우고, 무게는 낮춘 백팩도 새롭게 출시했다. 다른 빈폴키즈 가방에 비해 크기는 10% 크고, 무게는 500g 수준으로 가볍다.
빈폴키즈는 올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신학기 책가방과 파우치, 물병가방 등도 선보였다. 빈폴키즈의 로고와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등이 포인트다. 라이언과 어피치의 캐릭터 인형 장식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빈폴키즈는 신학기 책가방과 함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도 내놨다. 지퍼로 여닫을 수 있고, 탈착이 가능한 크로스 벨트가 있어 학원 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빈폴키즈의 신학기 책가방 색상은 라이트 핑크, 퍼플, 그린, 블랙 등이다. 가격은 7만9000~14만9000원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문몰인 SSF샵에서 판매한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사이버틱한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