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반짝이 소재 빈폴키즈 책가방 '초등생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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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브랜드 ‘빈폴키즈’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사이버틱 책가방을 출시했다. 출시한 뒤 현재까지 1만3000개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이 책가방은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토끼 캐릭터 ‘빙키’를 활용한 디자인에 무지개 원단과 반짝거리는 얇은 장식을 추가했다.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는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했다.
빈폴키즈는 황금빛 메탈 색상의 원단으로 만든 개성있는 가방도 내놨다. 마카롱 색상에 우주 빙키 그래픽을 그려넣어 사이버틱한 감성을 표현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해 크기는 키우고, 무게는 낮춘 백팩도 새롭게 출시했다. 다른 빈폴키즈 가방에 비해 크기는 10% 크고, 무게는 500g 수준으로 가볍다.
빈폴키즈는 올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신학기 책가방과 파우치, 물병가방 등도 선보였다. 빈폴키즈의 로고와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등이 포인트다. 라이언과 어피치의 캐릭터 인형 장식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빈폴키즈의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브랜드 고유의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무게를 분산하는 구조다. 가슴에는 탈착이 가능한 벨트가 있는데 원터치 푸시 버클로 만들어 열고 닫기가 쉽다. 보온·보랭 기능의 주머니와 항균 원단 처리된 마스크 주머니 등 수납 공간도 넉넉하다.
빈폴키즈는 신학기 책가방과 함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도 내놨다. 지퍼로 여닫을 수 있고, 탈착이 가능한 크로스 벨트가 있어 학원 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빈폴키즈의 신학기 책가방 색상은 라이트 핑크, 퍼플, 그린, 블랙 등이다. 가격은 7만9000~14만9000원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문몰인 SSF샵에서 판매한다.
빈폴키즈는 지난달 18일 ‘세사패 라이브’에서 신학기 책가방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4시간 방송을 통해 신학기 책가방이 400개 가까이 팔렸다. 전년 대비 60% 이상 늘어난 판매량이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사이버틱한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 책가방은 반짝거리는 소재와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색상을 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토끼 캐릭터 ‘빙키’를 활용한 디자인에 무지개 원단과 반짝거리는 얇은 장식을 추가했다. 투명한 하단 포켓 안에는 반짝이는 소재로 은하수를 표현했다.
빈폴키즈는 황금빛 메탈 색상의 원단으로 만든 개성있는 가방도 내놨다. 마카롱 색상에 우주 빙키 그래픽을 그려넣어 사이버틱한 감성을 표현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해 크기는 키우고, 무게는 낮춘 백팩도 새롭게 출시했다. 다른 빈폴키즈 가방에 비해 크기는 10% 크고, 무게는 500g 수준으로 가볍다.
빈폴키즈는 올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신학기 책가방과 파우치, 물병가방 등도 선보였다. 빈폴키즈의 로고와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등이 포인트다. 라이언과 어피치의 캐릭터 인형 장식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빈폴키즈의 이번 신학기 책가방은 브랜드 고유의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성장기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무게를 분산하는 구조다. 가슴에는 탈착이 가능한 벨트가 있는데 원터치 푸시 버클로 만들어 열고 닫기가 쉽다. 보온·보랭 기능의 주머니와 항균 원단 처리된 마스크 주머니 등 수납 공간도 넉넉하다.
빈폴키즈는 신학기 책가방과 함께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도 내놨다. 지퍼로 여닫을 수 있고, 탈착이 가능한 크로스 벨트가 있어 학원 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빈폴키즈의 신학기 책가방 색상은 라이트 핑크, 퍼플, 그린, 블랙 등이다. 가격은 7만9000~14만9000원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전문몰인 SSF샵에서 판매한다.
빈폴키즈는 지난달 18일 ‘세사패 라이브’에서 신학기 책가방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4시간 방송을 통해 신학기 책가방이 400개 가까이 팔렸다. 전년 대비 60% 이상 늘어난 판매량이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사이버틱한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