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 작년 4분기 4억3940만달러 순손실...어닝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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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인터랙티브 피트니스기업 펠로톤이 지난 4분기에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12월말 기준 4억394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의 6천360만 달러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주당 순이익도 18센트 흑자에서 주당 1.39달러 순손실로 돌아섰다.
매출 역시 6.6%의 성장세를 보였지만 시장 전망치였던 11억6천만달러에 못미치는 11억3천만달러에 머물렀다.
펠로톤의 다음 실적은 오는 5월 4일에 발표된다. 시장 전망치는 매출 14억2천만달러와 주당순손실 0.23달러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펠로톤은 나스닥100지수에서 제외됐고, 이 자리에는 트럭업체 올드 도미니언이 자리에 들어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12월말 기준 4억394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1년 전 같은 기간의 6천360만 달러 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주당 순이익도 18센트 흑자에서 주당 1.39달러 순손실로 돌아섰다.
매출 역시 6.6%의 성장세를 보였지만 시장 전망치였던 11억6천만달러에 못미치는 11억3천만달러에 머물렀다.
펠로톤의 다음 실적은 오는 5월 4일에 발표된다. 시장 전망치는 매출 14억2천만달러와 주당순손실 0.23달러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펠로톤은 나스닥100지수에서 제외됐고, 이 자리에는 트럭업체 올드 도미니언이 자리에 들어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